요즘에.. 우는일이 너무 많고...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여...옛날에는 너무 미웠는데...
요즘에는 보고싶은 날이 많아요... 진짜 방금.. 극단적인 생각까지...하고... 힘들고.. 매번 반복되는
이 생활이.. 이젠.. 지긋지긋해요... 제발.. 저좀 도와주세요.. 진짜 엄마랑도 갈등이 많고 가끔씩 우울증 검
사를 하면... 맨날 높게.. 나와요... 저.. 진짜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고.. 나아지고 싶어요...
너무 힘들어서.. 진짜 죽을거같아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