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저는 중1 여자이고 친구들한테 만만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.저는 그저 장난
을 잘받아주고 리액션을 잘해줍니다.친구들한테 거절도 쉽사리 못합니다.그런데 애들은 저의 외면
적 비하와 저를 낮게 생각합니다.저도 저를 좋아하지않습니다.저는 자존감이 낮습니다..저의 장점
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. 그리고 저는 대화를 할때 눈 쳐다보는게 힘듭니다.원래는 힘들지않았습
니다. 저는 우울할때가 많습니다. 부모님의 싸움,친구들의놀림,학업 등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것
같습니다.네이버에서 청소년 우울증으로 검사했을때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라했지만 잘모르겠습
니다.가끔은 나 하나쯤 사라져도 몇몇은 슬퍼하겠지만 세상은 잘 돌아가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
다.잠은 잘자서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.그럼 말이 많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.언제나 화이팅
하셨으면 좋겠습니다